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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정리하는 법

작성자 ㈜베나코(ip:220.75.217.12)

작성일 2021-02-23

조회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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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DROBE ROTATION



올 겨울 내내 입었던 옷들을 슬슬 정리해야 할 타이밍이다. 다음 겨울에도 그대로 입고 싶다면 지금부터 옷을 잘 보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하기 급급해서 옷장에 대충 넣었다간 아끼던 옷이 다 망가질 수도 있다. 패딩부터 니트, 슈트까지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패딩


아직 이른 봄인만큼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경량 패딩은 남겨두고 두꺼운 패딩 위주로 정리하자. 보온재가 깃털이나 솜털로 된 경우,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오히려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다. 때가 잘 타는 목과 소매를 중성 세제로 얼룩을 제거하는 정도로 세탁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옷걸이에 걸면 충전재가 아래로 뭉칠 수 있어서 접어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코트


드라이클리닝을 한 코트는 세탁소의 비닐을 하루 정도 벗겨서 휘발성 물질과 냄새를 제거해 준다. 통풍이 되지 않은 채로 보관하면 옷감이 상할 수 있다. 코트의 소재가 모나 울인 경우, 먼지가 잘 붙지 않도록 부직포 커버를 씌워두자.


슈트


슈트는 최대한 구김이 가지 않도록 구매 시에 받은 슈트케이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세탁소에서 쓰는 얇은 옷걸이에 재킷을 걸어 두면 어깨선이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가능하면 둥글고 큰 형태의 옷걸이를 사용하고 팬츠는 지퍼와 단추를 모두 잠근 채 거꾸로 걸어 보관한다.


니트


니트는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소재가 늘어나 변형이 올 수 있다. 몇 번 입지 않았어도 극소량의 땀과 먼지 등이 남기 때문에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소재에 따라 울삼푸로 손세탁을 하거나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세탁한 니트는 바짝 말려서 종이와 함께 돌돌 말아 보관해야 형태가 잘 유지된다. 


스웨이드


스웨이드는 소재의 특성상 색이 변하거나 이염되기가 쉽다. 직접 세탁하기보다 전문 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하되 방습제와 방충제를 같이 두어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아준다.



정리 후에 남은 옷들을 집에 보관하기가 어렵다면?


끝없이 옷을 정리했는데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는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있고 24시간 출입도 가능하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고 자체 경비 시스템이 있어서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셀프 스토리지, 알파 박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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