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그 해의 컬러를 선정하는 팬톤이 2020년의 컬러를 발표했다. 바로 ‘클래식 블루 19-4052’
컬러다. 클래식이라는 이름답게 어딘가 진중하면서 고혹적인 깊이가 느껴지는 블루 컬러로, 깊은 바다의 신비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벌써부터 팬톤이 지정한 올해의
컬러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 그동안 팬톤이 지정한 울트라 바이올렛과 산호 컬러
등이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분야를 총망라하며 많은 영향력을 끼친 만큼, 클래식 블루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과연 이탈리안 캐주얼에서 클래식 블루는 어떻게 응용될지, 다가올
베나코앤폰타나 20 S/S 컬렉션도 주목해보자.
Photographs PAN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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