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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의 영원한 여름

작성자 ㈜베나코(ip:222.106.222.164)

작성일 2019-08-13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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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절정 8월, 아직도 휴가지를 정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이탈리아 남부의 시칠리아로 떠나보자.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제주도 면적의 14배에 해당하는 지중해 최대의 섬이다.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 정치가로 수식이 불필요한 괴테 역시 시칠리아를 가보지 않았다면 이탈리아를 가본 것이 아니라고 말했을 정도로 시칠리아는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섬이다.



시칠리아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는 곳이 바로 시칠리아의 주도이자 이탈리아 본토와 섬을 잇는 팔레르모이다. 팔레르모는 기원전 8세기경 여러 제국의 지배를 받은 까닭에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남아있다. 과거 왕들이 머물던 궁전들이 위엄을 뽐내며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노르만 왕궁, 비토리아노 에마누엘레거리, 팔레르모 대성당까지 단순한 여름 휴양지 이상의 문화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팔레르모와 더불어 손꼽히는 시칠리아의 명소는 체팔루다. 체찰루는 영화 ‘시네마 천국’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작은 해안마을이지만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시칠리아의 명소이다. 팔레르모 중앙역에서 기차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해변으로, 새하얀 백사장이 잊지 못할 광경을 선사한다.


익숙한 휴양지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꿈꾸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오래도록 남아있는 무수한 기억들이 긴 여운으로 올여름을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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