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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맥주의 세계

작성자 ㈜베나코(ip:220.75.217.12)

작성일 2020-12-29

조회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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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이 위험한 요즘,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홈맥이 트렌드다. 편의점에서 자주 보이는 페로니부터 비엘라의 깨끗한 물로 생산한 메나 브레아까지.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이탈리아 맥주의 세계로 초대한다. 오늘 밤, 이탈리아 맥주와 함께 스트레스를 푸는 힐링 타임을 가져보아도 좋을 듯하다.



메나브레아


월드 챔피언 쉽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맥주로 1846년 맥주 생산을 위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 엷은 황금빛을 띠며 풍부한 거품이 난다. 맥주를 마시면 달달한 맛이 먼저 감돌며 약간의 레몬과 꿀맛도 느껴진다. 맛과 풍미가 좋아서 이태리 사람들은 주로 피자나 파스타, 햄버거와 곁들여 마신다.



비라 모레띠


1859년 탄생한 브랜드로 스위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태리 북부에서 양질의 맥주를 생산한다. 맥주의 품질을 보장한다는 의미로 1942년 모레티 사장이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촬영해 캐릭터화시킨 라벨이 독특하다. 이태리 프로 축구의 리그인 세리에 A의 팀을 비롯해 축구와 관련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입안에 옅게 퍼지는 홉 향이 매력적이며 가벼워서 낮에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다.



페로니 나스트 라즈로 


이태리를 대표하는 맥주로 1963년 이태리 여객선인 SS REX의 블루리본 트로피 수상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 대서양을 가장 빠르게 횡단한 여객선에게 주어지던 트로피의 블루 리본과 고전적인 타이포그래피의 레드 컬러가 맥주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황금빛에 가까운 페일 라거로 구수하면서도 적당히 씁쓸한 맛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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